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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국서 즐기는 짜릿한 손맛
겨울이면 골퍼들은 누구나 해외 투어를 한번쯤 고려해 본다. 꽁꽁 언 땅에서 치는 골프와는 손맛이 다르기 때문이다. 라운딩을 마치고 노곤하게 즐기는 온천욕도 빼놓을 수 없는 해외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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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아시아 대재앙] "한국민 온정에 빠른 복구"
"다시 한번 한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어요. 일일이 이름을 대기 어려울 만큼 많은 분의 격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." 태국정부관광청을 대표해 한국에 근무 중인 싸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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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아시아 대재앙] 실종 신고 여대생 "살아있어요" 연락
○…태국 푸껫 로열 시티 호텔에 설치된 '지진해일 피해 현장지휘본부'는 부모들이 실종 신고를 한 여대생 3명이 무사한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. 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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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Leisure] 배낭여행
▶ 산이 구름 보고 물었습니다. 뭐가 급해 그리 바삐 가니. 구름은 할 말이 없어 머리만 긁적거렸습니다. 많이 보려 애쓰지 마세요. 오래 남을 기억은 여유에서 온답니다. 사진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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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깝고 값싼 여행상품 인기
불경기가 계속되자 싼 가격대의 해외 여행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. 특히 일본.동남아.중국 등 가까운 나라로 떠나는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. 골프.스키 인구를 겨냥한 일본 큐슈와 아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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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만을 위한 '실버투어'
환갑이나 칠순을 맞은 부모님께 선물로 해외여행을 보내드리는 가족들이 늘고있지만 일반 패키지 여행은 다소 꺼려지는게 사실이다. 대부분 패키지 상품이 빡빡한 일정으로 짜여져 있는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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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태국치앙마이치앙라이]코끼리 타고 "정글 가보세"
현지 사람들은 '치앙마이를 보지 않고 태국을 보았다고 하지 말라'고 한다.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자연이 아름답고 남부에 비해 기후도 쾌적해 관광지로 이름이 높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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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원
○…충북 청원군 실크리버 골프장이 정규회원을 모집 중이다. 회원은 제휴를 맺은 일본 규슈 지방의 명문 골프장에서도 정규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고, 회원 직계가족에 대해서도 주중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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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즐기는 태국음식
"입안에 확 번지는 국물의 알싸한 맛이 역시 그럴 듯하네요. 한국에서 톰얌꿍(태국식 새우수프)을 맛봤지만 이런 맛을 느껴본 적은 없거든요." 태국음식 전문가인 백지원(46.여.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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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입 베니 매콤, 두 입 무니 알싸
"입안에 확 번지는 국물의 알싸한 맛이 역시 그럴 듯하네요. 한국에서 톰얌꿍(태국식 새우수프)을 맛봤지만 이런 맛을 느껴본 적은 없거든요." 태국음식 전문가인 백지원(46·여·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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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치앙마이 건강 휴양지 부상
한차례 스콜(열대성 소나기)이 지나고 나면 후덥지근한 날씨도 잠시 고개를 숙이는 태국의 밀림지대 치앙마이. 코코넛.바나나를 비롯한 각종 열대식물이 군락을 이루며 방문객을 황홀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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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치앙마이 건강 휴양지 부상
한차례 스콜(열대성 소나기)이 지나고 나면 후덥지근한 날씨도 잠시 고개를 숙이는 태국의 밀림지대 치앙마이. 코코넛.바나나를 비롯한 각종 열대식물이 군락을 이루며 방문객을 황홀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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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.태국 서부 등 역사현장 겨울철 새관광지로 각광
새시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셀레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것같다.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인류의 욕망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반면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발발한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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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·태국 서부, 겨울철 새 관광지로 각광
새시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셀레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것같다.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인류의 욕망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반면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발발한 두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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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·태국 서부, 겨울철 새 관광지로 각광
새시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셀레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것같다.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인류의 욕망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반면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발발한 두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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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예술여행 사진에 담아…'쌈지 아트북'출간
실험성 강한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후원한다는 취지로 ㈜레더데코 (대표 천호균)가 마련한 '가난한 예술여행' 의 결과물인 '쌈지 아트북' 이 나왔다. 미술.사진.무용.건축 등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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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킹, 새 여행형태로 자리매김
'걸어서 하늘까지.' 트레킹이 새로운 여행형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.트레킹이란 사전적 의미로 천천히 걸어가는 여행.이 말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소달구지를 타고 집단으로 이주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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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행도 세계화 해외트레킹 붐
산행단체 사이에서도 해외 트레킹 붐이 일고 있다.서울시 등산연합회 소속 54개 단체중 10여개 산행단체가 올 여름 백두산(2천7백44).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(5천8백95).중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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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송크란축제-물 벼락 맞아도 좋은 날
물통.바가지를 든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와 물세례를 주고 받으며 즐거워한다.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내려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뿌리는 물이 공중을 가른다.온 시가지가 「물 전쟁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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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산지대 태국 치앙라이 밀림 트레킹
지프와 코끼리.뗏목 등을 번갈아 타고 밀림과 고산지역을 돌아보는 밀림 트레킹 여행.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때묻지 않은 자연을 느끼는 밀림 트레킹은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유럽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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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북부 도이창산 리수족
여행을 하다보면 깜짝 놀랄 일이 많다.그리고 그런 놀람이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하다.무릇 세상에는 다양한 인종이 존재한다. 그리고 저마다 집단을 이뤄 그 속에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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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石林탐방기-장엄한 바위숲 절경
이 세상 어딘가에 천하비경(天下秘境)이 있다기에 나는 그곳에가 보기로 마음먹었다.그러나 아름다움을 찾아 가는 길이 그리 용이하지는 않았다.비자발급도 그렇고 노정과 항공사정도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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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객에 섹스 공세|태 여행사 유치 작전
【방콕 21일 AFP합동】타이 북부 「치앙마이」시의 한 여행사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섹스 공세를 벌이고 있다고. 이 시의 칸코 여행사는 마음껏 먹고 마시고 춤추고 그리고 하룻밤을